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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02-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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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8년까지 시 전역 수도계량기 9만대 원격 관리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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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운영자
 조회 :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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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는 시 전역 수도계량기에 원격검침단말기를 설치해 수도요금과 누수위험을 더욱 정확하고
신속하게 관리하고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 대응체계를 가동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까지 원격검침단말기 55.9% 설치…2028년까지 상수도 디지털화 고양시는 2028년까지 시 전역
수도계량기 약 9만 대를 모두 원격으로 전환한다.
올해는 8억 4천만원으로 신규 및 노후 계량기 교체지역에 10,500대를 설치하며 2028년까지
매년 약 1만대 씩 순차적으로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스마트 검침 시스템 모니터링을 강화해 정밀한 수도요금 정보체계를 구축하고 누수 불편을
해소하는 등 상수도 관리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며 “수도계량기 동파방지에 대비한 24시간 상황실 가동으로
겨울철에도 안정적인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효성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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