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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3-3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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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확진자 대면진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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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운영자
 조회 : 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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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를 대면진료하는 외래진료센터가 동네 병의원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확진자 진료시 적용되는 건강보험 수가를 가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오늘(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동네 병의원의 참여율을 제고할 방안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손 반장은 "통상적인 진료보다는 수가 가산이나 수가 적용이 조금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의료단체 등과 함께 수가 개선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부터 동네 병원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신청하면 별도 심사 없이 확진자가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는 외래진료센터로 지정됩니다. 의원급은 다음달 4일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면진료가 가능한 병의원 목록은 매일 오후 5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게시됩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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