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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8-0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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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폭염으로 더위 피해 계곡이나 하천으로 피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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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운영자
 조회 :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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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 가운데 온열질환 또한 늘어 나고 있다.
본 문지기도 더위를 피해 계곡 피서를 떠나 보았다.
그 동안 코로나 19 여파로 더워도 집 에어컨을 의지하며 지내다. 올해 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더위를 피해 바다, 계곡, 유원지 등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곳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 모여들고 있다.
삼삼오오 계곡에서의 놀이는 너무도 시원하고 좋아보였고 무엇보다 예전에 비해 잘 정비된 계곡과 주변 상점이 깨끗하게 정비된 모습이 먹고 즐기기엔 참 좋은것 같다.
그러나 개중에 눈살 찌뿌려지게 보여지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노는 계곡에 반련견 목욕과 함께 온 가족이 같이 즐기는 모습은 조금의 배려와 주의로 개선이 필요한 사황들인것 같다. 그래도 예전처럼 고성방가나
시비거리같은 일 없이 질서 정연하게 놀이를 즐기는 모습은 좋은 모습으로 비쳐젔다.
모두가 좋은 환경을 만들며 즐기는 것은 서로의 배려에서 나오는 마음으로 깨끗하고 즐거운 환경은 우리 모두의 책임으로 지켜나간다면 보다 좋은 놀이 문화로 정착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문지기가 글을 올려봅니다.
한 여름의 끝자락에서 건강한 여름 나세요.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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