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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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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서~~~ 제철 음식과 소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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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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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중 열한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 하지(夏至)와 대서(大暑) 사이에 든다.
음력으로 6월, 양력으로는 7월 5일 무렵이며, 소서는 ‘작은 더위’라 불리며, 이때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
이 시기는 여름 장마철로 습도가 높고 비가 많이 내린다. 예전에는 이때쯤이면 하지 무렵에 모내기를 끝낸 모들
이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는 시기로, 농가에서는 모를 낸 20일 뒤 소서 때에 논매기를 했다.
이 무렵은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때여서 과일과 채소가 많이 나며, 밀과 보리도 이때부터 먹었고 밀가루
음식을 많이 해 먹는다.
또한, 제철 요리로는 오이, 호박, 가지등 채소를 이용한 오이지, 애호박전, 가지볶음 몸에 좋은 제철 채소를 이
용한 요리들을 많이 해 먹는다.
고양효성미디어 최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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