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 문화 >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토니상 6개 부문 수상~~

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맵 최신글 포토갤러리

정치/경제 문화/연예 교육/복지 종교/사회 과학/의료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문화/연예 전체게시물

오늘
385
어제
1,002
최대
3,242
전체
422,099

현재위치 : 문화/연예 > 문화

작성일 : 25-06-09 09:32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토니상 6개 부문 수상~~

글쓴이 : 운영자

한국 창작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이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라디오 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제78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 뮤지컬 작품상 ▲ 극본상 ▲ 작사·작곡상 ▲ 무대디자인상 ▲ 연출상

▲ 남우주연상 등 주요 부문 6개를 석권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한국 극작가 박천휴와 미국 작곡가 윌 애런슨이 창작한 뮤지컬로 2016년 국내에서

초연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미래를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로 지난해까지 총 5번의 공연을 통해 대학로 대표 소극장

뮤지컬로 자리잡은 창작뮤지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