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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위치 : 문화/연예 > 문화 | | |
작성일 : 23-08-1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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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면 맞이한 아침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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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운영자
 조회 :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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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채 가시지도 않은 아침 우리집 랑이 린이의 울음 소리 나를 잠에서 깨운다
시간은 새벽 4시 . . 조금더 눈을 붙이고 싶지만 한번 일어나라 울어되면 속수무책
그래도 이리 딩글 저리 딩글 하다보면 시계는 벌써 5시를 가르킨다.
요즘 같은 날씨의 아침 공기는 시원함이 사라진지 오랜 기간 더운 공기가 나를 엄습해 온다.
오늘 하루도 만만치 않게군 ...
오늘의 시작이다.
아침 식사 준비며 점심 먹을 도시락 집안 청소 얼굴에 땀 범벅 구슬땀이 맺힌다.
그렇게 아침을 준비하다 보면 밖에서 울어되는 매미 울음 소리는 아침의 정적을 깬다.
강렬하게 울어되는 울음은 무슨 울음의 의미일까? 아침이다 일어나라 하는 소리 아침 일찍 먹이를 구하러 나간 엄마를 애타게 찾는 소리 이런 저런 생각에 궁금중이 한가득
우리집 랑이 린이는 아침을 맞이하는 집사를 보고 마루를 뒹글고 놀며 좋아라 한다.
이런 모든 것들이 나의 아침을 맞이하는 기분 좋은 상쾌한 아침에 에너지를 충전 시켜주는 것들이다. 소소한 행복이다.
출근 길에 어디선가 날아와 창문에 앉은 나비 한 마리
고단한 날개 짓을 쉬어보려 애를 쓰지만 달리는 차의 속도에 안감힘을 쓰며 버티는 모습이
안쓰럽다. 속도를 줄려보지만 힘에 붙인 모양이다. 이내 털고 날아가 버린다.
조금이라도 쉬어가라 했음 좋았을걸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 출근길이 었다.
[고양효성미디어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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