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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2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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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급증 소비자 안전 강화 대책 이후 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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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운영자
 조회 :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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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해외직구 급증에 따른 소비자 안전 강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하며 안전을 해치는 해외직
구제품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해외 ‘직구’로 산 어린이용 가방부터 물놀이 튜브, 연필이 발암 물질로
범벅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앞으로 안전성이 중요한 제품은 KC 인증이 없으면 국내 반입이 차단됩니다.어린이
제품(34개), 전기･생활용품(34개), 생활화학제품(12개) 해외직구 금지화장품, 위생용품, 장신구 등 유해성이 확
인된 제품의 국내 반입 차단 내용을 발표 국내 대리인 지정 의무화, 소비자24 개편 등 소비자 피해 예방
및 구제 강화 필요한 사항등은 연내 개정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위한 것이라 하더라도 소비자 선택권 과도하게 제한한다는 반발이 이어짐에 따라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최근 해외직구와 관련한 정부의 대책발표로 국민들께 혼란과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삼아 정부의 정책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 혼란과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고양효성미디어 최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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